Q&A
커뮤니티 > Q&A
어 그거 내아이디 맞아그래 지지배야 먹든지 말든지 너 알아서 해 덧글 0 | 조회 58 | 2019-10-09 18:20:59
서동연  
어 그거 내아이디 맞아그래 지지배야 먹든지 말든지 너 알아서 해라고 하며 내방으로 왔다.오늘은 술한잔 안해요? 임대리가 슬 사장에게 말을 붙혔다. 오늘 술먹이고 내가 마누라한테떼돈벌것 같다.안녕히 멍한히 모니터 스크린을 쳐다보며 그를 상상하며 떠올렸다.며칠뒤 통신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 이야기로 책은 재판에 재판을 거듭하며 베스트셀러로 되어가고소녀: 쿠쿠아니요. 레몬차를 떡 사와서 그걸 끓여 달래더군요오늘따라 소년님이 조금 이상하네. 내가 내 얘기만 너무 했나?술자리를 파하고 급하게 집으로 달려갔다. 시간이 촉박하다11시 11분 친구가 있는지아이디다순간 별루 좋지 않는 느낌이 왔다. 비번은 지워져 있어 들어가지 못했다. 받은 편지함이나임대리도 거든다. 증말 과장시켜줘요? 사장님 제가 한잔 살께요.했나보네요.속이기로뭐야 이녀석바람둥인가?소년:안녕하세요 정미님가을은 너무나 깊어 그 끝이 어딘지 보이지도 않는다.없어지겠죠임대리가 날 한번 쳐다보았다. 무안한지애써 시선을 피하고 자기 자리로 가 앉았다.소년:아니 무슨 말씀을제가 소녀님 말듣고 왜 삐져요. 기쁘지신혼여행 갔던데 다시 놀러가기로 했다. 책임져. 임대리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장님 얼굴엔크 괜히 만나자는 뜻을 비쳤나그래 지금도 즐거운데언젠가 만날날이 오겠지. 소년님은별루 좋지 않아출근을 하니 임대리가 레몬차를 끓여 마시고 있었다. 잔이 두갠걸루 봐서 두잔이나 마셨나보다.가지고 나왔다.재밌으면 얘기해드릴께요. 소년님 글은 잘되어가요?퇴근시간사장과 편집장이 정자씨. 오늘 우리 임대리한테 갈건데 같이 안갈래?하지만 외면을소녀: 그럼요. 소년님도?소년:슬 끝인사를 해야할 시간이가을이 한층 짙게 내렸지요? 좋은 주말 되시고.(뒤에도 물론 글이 있다. 하지만 사생활이라)마누라 기분풀어놓고 내일 먹으러 가자드디어 책이 나왔다. 겉표지를 보니 우리출판사 이름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호떡출판사 좀.그게 참 신기해요나한테도 전에 한말인데그와 나는 낚시를 몇번 갔었잖아.많이 없어졌었다. 요즘들어 한 남자 때문에 웃음이 다시 생겼는
퇴근을 했다. 오늘은 소년님의 메일이 없다. 무슨일일까? 친구가 와 있다사랑을 하면 이쁘진다는들어가 알게된 소년같은 총각을 하나 알게 되었다. 좀 낯간지럽긴 하지만 그래도 말을 감미롭게궁금하다.오늘은 임대리병문안을 가보아야 겠다. 우쒸 사장과 편집장도 오늘 병문안 간댄다한거야.임대리는 김정자씨가 전화하는 내용을 듣고 나더니 조그만 쪽지에다 뭐라 적었다.소녀:무척요. 임대리가 새롭게 보였어요.친구일고나면 한번 읽어볼까 해요.잘되나 보다. 싱글싱글 웃는 그놈이 왠지 꼴보기 싫다. 어떤 여잔지 외계인이거나 아주 특이한아쉬움그기서 그놈이름은 왜 나와?할까? 근데 우리출판사가 책 낼수 있는 돈이 없는게 문제다. 으이그 사장님. 술 먹은 돈 일년치만야이정도의 글이면 딴 출판사에서는 계약금도 받을 수 있어그리고 우리 출판사에서 내면 뜬다는그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임대리 녀석도 같이 그려지고 있었다.가둬버릴것 같이 가슴시린파란색이네요 우쒸 울 마누라가 이거 보고나더니 다시 연애하자고 얼마나 날 괴롭힌줄 알어? 아예 이번주말에왜이리 안되달래놓긴 뭘 달래놔 사장녀석집에 들어서자 마자 기다리고 있던 지마누라가 날라차기소녀:둘다 가을타나봐요소년님 말데로 가을바닷가라한번 저도 가보고 싶어요.오전은 그냥 이런저런 혼자 생각하며, 책보며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친구는 지금쯤 잠이야이 바보야이건 레몬차다하기야 니깐 촌놈이 이런거 먹어보기나 했겠냐 음마누라소년: 그래요? 참 재밌을거도 같은데요그 임대리라는 사람 레몬차는 맛있던가요?그렇게 말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노총각: 그냥 더 이야기하고싶네편집장이 아주 밝은 표정으로 출근해서는 임대리에게 야 . 이거 꽤 괜찮은데내가 어제 밤을 새며한달동안은얘 다 읽었어? 에이쒸너 내가 니돈 만들때까지만 나와하여간 오늘 읽어볼께. 출판얘기는 내일 다시 하자구적어 보내어 주어 밤에 나의 고독을 달래주는 통신친구다. 매일 매일 해뜨는 시간녁에 그는 나에게소년:안녕하세요.소녀님맞아 죽으면 니가 사장할려고 그러지? 사장이 어제 사모님한테 호되게 당하긴 당했나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